본문 바로가기
고선생의 다양한 정보!

반려견의 피부 구조와 관리 방법을 아시나요?

by 고선생입니다. 2023. 6. 9.

사람의 피부는 눈에 잘 보입니다. 하지만 반려견은 피부가 털로 가려져 있어서 맨눈으로 알아볼 수가 없습니다. 반려견의 털이 피부를 덮고 있는 이유는 사람보다 피부가 약하기 때문입니다. 털이 보호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연약한 반려견 피부는 반려인의 관리를 필요로 합니다. 우리 반려견 피부는 표피와 진피로 구성돼 있습니다. 피부세포가 죽어서 된 각질로 둘러싸여 있는 것이 표피입니다. 피부 아래에서 새로운 세포가 만들어지고 위의 세포들을 밀어 올리게 됩니다. 맨 위까지 올라간 세포는 피부 표면에서 죽어 각질이 돼 표피에 있다가 몸에서 떨어져 나가게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평생 반복됩니다. 반려견 피부는 일반적으로 피부 맨 밑에서 표피까지 올라가는 기간이 약 3주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사람의 피부 표피는 10~15층으로 구성돼 있어서 각질이 두껍지만 3~5층으로 구성돼 있어서 각질층이 얇고 세균 저항력도 약한 편입니다. 진피에는 기름을 배출하는 피지선이 있습니다. 반려견의 털에 윤기가 생기는 이유입니다. 반려견의 땀샘은 잘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피부에서 땀은 잘 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땀을 흘리게 되면 체온조절을 잘하지 못합니다. 대신 진피에 있는 혈관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체온을 조절하는 기능을 해주게 됩니다. 더운 여름철 반려견이 더워 보인다는 이유로 표피가 드러나도록 짧게 미용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미용 과정에서 미세한 자극이 반려견에게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긁거나 핥는 행동을 반복하게 됩니다. 또한 피부병에 노출되기 좋은 환경이 갖춰지기 때문에 표피가 드러나는 미용은 삼가는 게 좋습니다. 반려견 목욕도 마찬가지입니다. 목욕은 자주 해주시면 안 됩니다. 반려견의 털과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목욕 후에는 보습제를 꼭 발라주시기를 바랍니다. 피부병 예방을 위해 전문가들은 오메가 지방산을 주기적으로 투여해주면 피부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강아지가 자주 걸리는 피부병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한가지는 바로 '탈모'입니다. 반려견은 몸에서 일정 기간이 지나면 털이 빠지게 됩니다. 생리적이고 정상적인 탈모는 털갈이입니다. 하지만 털갈이가 아닌 피부병에서 털 빠짐은 탈모의 초기 증상입니다. 탈모는 모낭염을 동반하기에 감염된 부위를 긁거나 핥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두 번째는 '농피증'입니다. 농피증은 세균에 의해서 발생하는 피부병입니다. 반려견 몸의 모든 부위에 발생하며, 얼굴, 사타구니, 발가락 사이 등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농피증을 예방하는 방법은 약욕 샴푸를 사용하고 항생제를 투약해주면 상태가 호전됩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위험하지만 많아지면 이 또한 문제가 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지루증'이라고 합니다. 지루증은 몸 냄새가 심해지고 기름도 많아지게 됩니다. 지루증은 영양 불균형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세균에 의한 감염, 호르몬 분비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양 불균형의 경우 먹이에 지방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가 대표적이고 비타민이 부족하면 각질화가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지루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지루증의 원인이 다양한 만큼 지루증의 특성을 찾아서 진단하고 정확한 처방을 내려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영양 불균형은 먹이를 개선하거나 호르몬 분비 이상이 원인인 경우에는 호르몬제를 투여하기도 합니다. 곰팡이, 기생충, 세균 등이 원인이면 이들을 제거하는 치료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요약하자면 반려견 피부는 사람 피부에 비해 연약합니다. 온몸이 털의 보호를 받습니다. 피부는 표피와 진피로 이루어져 있고 진피는 기름을 배출하는 피지선이 있고 이 피지선을 통해 올라온 기름이 털의 방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표피는 매우 얇으며 약알칼리성이라 세균 공격에 취약하기도 합니다. 더운 날씨에 반려견의 털을 깎을 때는 너무 짧게 깎는다면 반려견 피부에 세균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추가로 너무 잦은 목욕, 장시간 의류 착용 등은 피부에 좋지 않습니다. 탈모, 농피증, 지루증 등의 피부병은 세균 감염이나 곰팡이 또는 호르몬 분비에 이상 등이 원인이고 지루증의 경우 영양 불균형이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 보호자들은 반려견에게 먹이를 줄 때 영양 균형을 고려한 음식을 제공하셔야 합니다. 요즘은 반려견을 키우고 싶어 하는 또는 키우고 있는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사람은 아니지만 생각하고 평생을 함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리가 결혼하고 사랑 속에서 아이가 태어난다면 그 아이는 평생 사랑으로 키워야 합니다. 반려견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사람은 아니지만 태어난 소중한 생명이며 우리가 반려견을 키우기로 다짐했다면 그 순간부터 반려견은 우리의 가족입니다. 반려견을 아무도 모르게 유기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지만 너무나 소중한 생명이고 우리와 함께 살아갈 이유가 충분한 동물입니다. 나의 선택으로 반려견을 키우게 된 거라면 그에 따른 책임감을 갖고 사랑으로 키워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반려견의 피부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어 보았습니다.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추가로 반려견에 관한 좋은 정보가 있다면 포스팅을 통하여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중부지방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상당히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다들 안전 운전하시고 오늘 하루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