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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정치학의 발달을 알아봅시다.

by 고선생입니다. 2023. 6. 10.

1. 세계대전 이전의 정치학

미국에 있어서도 초기 정치학의 발달은 독일의 학자와 떨어져서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영국의 정치학은 통치의 원리를 따지는 철학이나 헌정의 실태를 설명하기 위한 헌정 이론입니다. 프랑스에서 정치학은 행정적인 효용성과 밀접하게 결부되어 있습니다. 마키아벨리 이후 정치학의 전통은 단절되었습니다. 정치학은 역사와 철학의 일부로 간주하였습니다. 이러한 속에서도 정치학을 하나의 독립된 과학으로 확립시키려는 움직임이 미국과 영국의 학계에서 꾸준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치학을 독립된 과학으로 확립하면서 콩트의 실증주의 철학의 영향력을 우리는 잊을 수 없습니다. 그는 사회현상도 자연현상과 마찬가지로 진실한 과학적 분석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명확히 했습니다. 이러한 과학주의는 미국에서 크게 환영받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메리엄의 과학주의적으로 정향 된 정치학의 새 국면이 그 후의 정치학의 전통을 이루게 됩니다. 벤틀리의 통치 과장론은 국법 학적 전통을 벗어난 동태적 정치학의 대상을 개척하였습니다. 영국의 배자 타도 물리학과 정치학에 대해 정치학이 과학적인 방법으로 연구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20세기 전반기의 정치학은 유럽과 미국에서 국한된 학문입니다. 유럽 대륙의 제 국가에서 정치학이 일반적으로 국가 학적 전통 가운데 남아 있었음에 반해서 영국과 미국의 정치학은 정치학을 과학적 방법으로 연구하기 시작했고, 특히 미국에 있어서는 정치학을 독립된 학문으로 발전시키려는 노력을 계속했습니다.

 

2. 현대 정치학의 발달?

20세기까지의 정치학은 철학이나 법학 또는 역사학의 일부에 불과했습니다. 정치학과를 설치하기 시작한 것은 미국이며, 미국에서도 19세기부터 대부분의 대학에서 정치학과를 설립했습니다. 그 이유는 정치학 연구에 있어서 과학기술 면에 발달은 미국이 가장 앞서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학문에서도 제2차 세계대전은 새로운 발전의 계기를 마련했고, 1945년 이후 정치학은 유례없는 발달을 거듭하고 국제적으로도 공인된 학문의 성격을 갖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도 해방과 더불어 정치학과 또는 정치 외교학과가 각 대학에 설치되어 정치학을 독립된 학문으로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3. 세계대전 이후 정치학

2차 세계대전 후의 정치학의 발달은 미국을 떠나서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미국에서 발달한 과학적인 방법과 정치의 실태를 해명하려는 비법 학적인 연구의 전통은 세계적으로 정치학의 연구와 교수의 방향을 설정하게 됩니다. 전통적 정치학 연구에 갇혀 있던 유럽의 정치학계에서도 미국의 정치학을 도입하게 되고, 과학적으로 정향 된 정치학 연구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 한편 미국의 정치학계는 과학적 정치학의 새로운 분야를 크게 개척하게 됩니다. 미국이 처해 있는 국제적 위치를 배경으로 국제관계 지역연구 및 후진국 정치까지 포함하는 비교정치 분야에까지 연구 분야를 개척하고 미국 과학기술의 발전을 기반으로 더욱 추상화된 과학적 방법을 발전시켰습니다. 미국에서 발달한 행동주의는 인간과 정치를 연구하는 과학적 방법의 극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과 정치의 문제가 과학기술로 해결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행동주의적 접근 방법이 광범한 과학기술을 토대로 한다고 하더라도 정치 생활에서 가치의 문제까지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과학은 사실의 인과관계를 설명함에 적절할지는 몰라도 사실을 떠나 이념을 정립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행동주의 개척자의 한 사람이었던 이스턴이 1969년 미국 정치 학회 회장 취임 인사에서 현대의 정치학은 후기 행동주의 시대에 접어들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4. 대한민국의 정치학

대한민국에 정치학이 도입되고 대학에 정치학과 또는 정치외교학과가 설치되기 시작한 것은 해방 이후의 일입니다. 따라서 1950년까지의 정치학은 영국과 미국에서 발달한 정치학을 동시에 반영하는 것입니다. 1960년대에 접어들면서 일본을 통해서 도입된 독일의 국가 학적 전통이 약해지고 상대적으로 영국과 미국이 특히 미국의 정치학의 영향이 크게 되었습니다. 1960년대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이러한 정치학의 정향에 대한 심각한 반성이 이루어지는 한편 대한민국 정치의 실태를 설명할 수 있는 토착적 정치학의 개척이 모색되기 시작합니다. 70년대 접어들면서부터 이러한 기운은 더욱 농후해졌습니다. 한국의 정치학은 이제 국제적 성격을 벗어나 독자적 정치학의 개척기를 맞이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5. 근정 (근대적 정체)

영국의 명예혁명, 미국 혁명, 프랑스 혁명 등을 통해 18~19세기의 서유럽에서부터 자유주의적 국가의 성립이 가능해졌습니다. 고권의 확립을 통해 많은 나라가 적용하고 있는 민주주의가 탄생했습니다. 근대에 들어와 사회주의 운동의 대두를 인해 사회주의에 알맞은 정체가 어떤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게 됩니다. 그 가운데 마르크스주의자들은 러시아 혁명을 통해 현실 공산주의 체제를 성립시키게 됩니다

 

6. 고정 (고전적 정체)

국가의 정체는 고대 그래서 철학자의 정치론에서 지적되었듯 정치권력을 누가 가지느냐, 그리고 그것이 긍정적인가 부정적인가에 따라 일반적으로 여섯 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고대의 저자들은 대부분 이 정체들이 순환한다고 간주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적으로는 폴리비오스의 정체순환론이 있습니다.

 

금일 고 선생의 정보만의 살길이다!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